호날두 코로나 양성 확진 이유 자가격리 위반 유벤투스

호날두 코로나 양성 확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이며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국가 대표팀에서는 조기 소집 해제되었으며 스웨덴과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에는 참가하지 않습니다. 

호날두를 제외한 다른 포르투갈 선수들은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이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되는 바입니다. 모두 음성 반응이라고 합니다. 

네이션스리그 스웨덴전 대비 훈련에 모두 참가하였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만 코로나 양성 확진으로 빠졌습니다. 

현지 언론들도 바쁜 모양입니다.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 등을 포르투갈 공식 발표로 속보 전달하기에 바빴습니다. 

호날두 자가격리 위반    

호날두는 유벤투스 선수 5명과 함께 격리장소 이탈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적이 있습니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엘레 델라 세라는 지난 주말 유벤투스와 나폴리의 세리에A 3라운드 관련 유벤투스 선수들이 호텔 및 자택에서 격리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호날두를 비롯해서 디발라 후안 콰드라도 다닐로 로드리고 벤탄쿠르 5명은 대표팀 소집을 위해 이동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이탈리아 지역보건관리기구가 경찰에 호날두를 비롯한 선수들을 고발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유벤투스 코로나 

유벤투스는 직원 두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닏다. 선수와 스태프 중에는 확진자가 없었지만 호날두가 확진되면서 다시 조사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탈리아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위험한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세리에A 파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호날두 상태는 현재 무증상 감염상태로 건강에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격리 상태라고 합니다. 

호날두 대표팀 하차  

호날두는 대표팀에서 하차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인해 운영하는 호텔마저도 폐업 위기에 놓여있다고 합니다. 호날두는 고향 포르투갈에 호텔을 운영중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지역 관광객이 크게 줄어들면서 몇 개월간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호날두는 스페인 마드리드와 영국 맨체스터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와 미국 뉴욕 등으로 지점을 넓게 확장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물거품이 되었고 폐업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뿐만 아니라 호날두 코로나 양성 확진판정으로 인해 자신마저도 격리에 대표팀 하차라는 악재가 겹쳤습니다. 호날두 코로나 판정으로 향후 대표팀 일정마저도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호날두 코로나 확진 관련 이슈 전해드렸습니다. 호날두 코로나를 잘 이겨내서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그라운드에 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