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유서 내용 빈소 발인 피부 햇빛알레르기

박지선 유서 내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타까운 소식 박지선과 모친의 사망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개그우먼 박지선은 11월 2일 사망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박지선 생일이 하루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박지선 생일 하루 앞두고 모친과 함께 사망소식에 모두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박지선과 모친은 동반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지선 유서는 박지선 모친이 쓴 한 장짜리 메모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박지선 사망 사인이나 박지선 유서 등은 유족의 뜻에 따라 공개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그러나 박지선 유서 대략적인 내용은 박지선이 아닌 박지선 모친이 썼습니다. 

 

박지선 유서 모친에 따르면 딸을 혼자 보낼 수 없어서 같이 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외부의 침입이 없고 유서성의 메모가 발견된 점을 들어 부검 없이 장례를 치른다고 합니다. 

박지선의 아버지는 두사람이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하였다고 합니다. 경찰이 박지선 마포구 집에 들어갔을때 이미 모친과 숨져있었다고 합니다. 

박지선 빈소 

고 박지선 빈소는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습니다. 박지선 빈소에 찾은 연예인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박지선 빈소를 찾은 연예인은 평소 고대 동문으로 절친했던 박정민이라고 합니다. 박지선 빈소 연예인 배우 박정민과 박보영, 문지윤, 송은이, 김숙, 박성광, 김신영, 김민경, 유민상, 장도연, 김지민, 신봉선, 오지헌, 유세윤, 임혁필, 안영미, 양상국, 오나미, 정명훈, 김원효, 김수영, 송준근, 정범균 등이 있습니다. 

안영미와 김신영은 라디오 생방송 진행을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평소 고인 박지선을 아끼던 동료 연예인들은 sns로도 추모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캐릭터 펭수는 인스타그램에서 애도하기도 하였습니다. 강유미, 김고은, 백진희, 윤세아, 박하선, 김희성, 장성규, 박슬기, 홍지민, 김영철, 정종철, 신지, 이특, 백아연, 하리수, 신정환 등 많은 연예인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지선 발인 

고 박지선의 발인 날짜는 11월 5일 오전 7시라고 합니다. 박지선 장지는 백제승화원이라고 합니다. 박지선 모친 유서에는 생전에 박지선이 앓던 병명도 적혀있다고 전해집니다. 

박지선은 피부 햇빛알레르기를 앓았다고 합니다. 햇빛을 보기만 하면 알레르기가 생기는 것으로 평소 피부 화장도 못해서 항상 민낯으로 다녀야 했다고 합니다. 또 외부에 피부알레르기 탓에 햇빛이 있는 곳에 외출하기도 어려워서 많은 스트레스가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지선과 박지선 모친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편안하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