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택환 교수 노벨상 유력 후보! 화학상 수상할까? 프로필 출신 학력

현택환 교수 노벨상 유력 후보 

현택환 교수가 현재 노벨상 유력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글로벌 정보서비스 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올해 물리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경제학 분야등 각 분야에서 노벨상 수상이 유력한 후보자들 전 세계 연구자 24명을 선정했습니다. 

현택환 교수는 노벨화학상 유력 후보로 2020년 피인용 우수연구자에 유일한 한국인 후보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에 현택환 교수가 노벨상 유력 후보로 선정된 이유는 나노입자를 균일하게 합성할 수 있는 표준 합성법 개발 관련 성과가 중요한 근거가 되었습니다. 

현택환 교수의 프로필을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현택환 교수의 업적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현택환 교수 프로필 학력 

현택환 교수는 대구 달성군 현풍면 출신으로 덕원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서울대학교 화학과 출신입니다. 2012년부터 기초과학연구원 나노입자연구당 단장을 위임하고 있습니다. 현택환 교수는 덕원고 1기 졸업생으로 현택환 교수와 동문으로는 한국학 중앙연구원 김일권 교수와 경북대학교 한문학과 박영호 교수, 시골의사라고 유명한 박경철 안동 신세계병원 원장 등이 있습니다. 

현택환 교수는 기초과학연구원 IBS 나노입자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유명합니다. 크기가 균일한 나노입자를 대량 합성할 수 있는 승온법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태환 교수 업적 

현태환 교수의 업적으로 모운지 바웬디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 교수, 크리스토퍼 머리 펜실베니아대 교수와 함께 물리학, 생물학, 의학 시스템 등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나노결정 합성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현태환 교수는 최고과학기술인상, 호암상, 포스코청암상 등 그동안 많은 상을 수상해왔습니다. 1962년생으로 일리노이대학교 대학원 무기화학 박사 출신입니다. 

현태환 교수는 한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그동안의 연구가 노벨상 수상에 필적할만한 수준이라고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노벨상 수상 예측 후보에 오른 것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영예라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화학 분야에서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후보로 지목한 연구자 336명 중 54명이 노벨상을 받았으며 후보자에 뽑혔다고 모두 노벨상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 노벨상 

따라서 유일한 한국 노벨상 후보로 이름올린 현택환 서울대 석좌 교수가 과연 노벨상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노벨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5일 생리의학생 수상자 발표를 시작으로 6일 물리학상, 7일 화학상이 발표됩니다. 

따라서 10월 7일이면 화학상을 누가 받게 될지 결과를 알수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노벨상 시상식은 열리지 않습니다. 따라서 매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던 노벨상 시상식은 온라인 시상식으로 대체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