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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 코로나백신 제약사들 차이점 비교 가격

가즈아99 2020. 12. 8. 14:30


코로나백신 차이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 정부가 물량을 마련한 코로나백신 선구매 물량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화이자 백신 모더나 백신 얀센 존슨앤존슨 백신 등 4개의 글로벌 제약사들 백신 물량이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한국 정부는 코로나 백신 제약사들을 각기 다르게 4개의 물량을 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직 코로나 백신 임상 실패와 안전성 우려등이 있어서 각 해당 제약사들 마다 바이러스 전달체 제조 유통 보관 방법이 모두 다릅니다.  





그래서 한국 정부는 백신을 위험 분산 차원에서 백신 제약사들을 4개로 나누어서 샀다는 분석입니다. 

 



현재 한국 정부가 코로나백신 계약이 끝난 것은 아스트라제네카 1000만명분 2000만회 접종분입니다. 또한 화이자 1000만명분 모더나 1000만명분 얀센 400만명분의 백신 물량을 확보하여 법정 구속력있는 구매 약정서 및 공급 확약서를 받은 상태라고 합니다.  


코로나백신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 

최소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 등 4개의 회사의 코로나백신 수입되기 때문에 코로나백신 접종자가 특정 제조사의 백신을 고를 수 있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보건 당국의 입장은 개인의 자유 의사에 따라 코로나백신을 선택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일단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 4개 제약사들에서 동시에 코로나백신이 수입되는 것이 아닐 뿐더러 백신마다 더 적합한 접종 대상자가 있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대상자에 따라 추후 어떤 회사의 코로나백신을 맞을지는 나중에 결정된다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 코로나백신 차이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백신 보관 및 유통이 쉬운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얀센 백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스트라백신 및 얀센 백신은 무해한 바이러스를 운반체로 코로나19를 주입하는 바이러스 전단체 백신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임상 3상 중간 결과 평균 70퍼센트 정도의 면역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반면 화이자백신과 모더나백신은 임상 3상 실험 결과 백신 면역 예방 효과가 95퍼센트 94.1퍼센트로 각각 나와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백신과 모더나백신은 모두 신기술 mRNA 메신저 RNA 방식이라고 합니다.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은 코로나바이러스 표면을 둘러싼 스파이크 단백질 정보를 몸속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입니다. 신기술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이에 대해 단점은 보관 방식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화이자 백신은 보관 할때 영하 70도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모더나 백신 보관도 영하 20도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따라서 보관이 어려운 것이 일반적인 보급에서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얀센 백신은 영상 2~8도 에서 보관 가능하지만 면역 효과가 현재까지는 다소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모더나 백신 화이자백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모두 2회 접종 얀센 백신은 1회 접종입니다. 


코로나백신 가격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가격은 1회당 4달러 화이자 백신 1회당 20달러 모더나 백신 1회당 25~37달러 얀센 백신 10달러입니다.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 백신 차이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는 빠르면 내년에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백신으로 다시 코로나 없는 사회가 빠르게 올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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